▶ "국민 안전 위해 가하면 북한 정권 종말"
대한민국 무인기의 평양 침투를 주장하며 위협하고 있는 북한을 향해 우리 군이 "주체도 알 수 없는 무인기 삐라에 기겁하지 말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우리 국민 안전에 위해를 가한다면 그날이 바로 북한 정권의 종말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최태원·노소영, 둘째딸 혼주석에 나란히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이혼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서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오늘 열린 둘째 딸 민정 씨의 결혼식에서 혼주석에 나란히 앉아 딸의 새출발을 응원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연세대 시험지 미리 배부…수험생 혼란
연세대 수시논술 시험에서 시험지가 1시간 전에 미리 배부돼 문제가 온라인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수험생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학 측은 재시험은 고려하지 않는다는 밝혔습니다.
▶ 한강 신드롬…주말에도 인쇄소 풀가동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의 작품에 대한 주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쏟아지는 주문에 인쇄소는 야간에 이어 주말까지 추가로 근무하는 등 출판 업계는 오랜만에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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