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대입 수시 모집 시작…의료계 "증원 백지화"
올해 고3 학생들이 치를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증원이 확정된 의대 입시도 시행에 돌입했지만, 대한의사협회는 "2025년과 2026년 증원은 백지화하고 2027년 정원부터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부적절 처신, 범죄는 아냐…수심위 권고 존중"
이원석 검찰총장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의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불기소 권고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명하지 못한 처신이라고 범죄 혐의가 인정되는 건 아니라는 점이 고민이었다"며 법률 보완이 필요하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 대나무 흉기로 직장 동료 살해한 50대 검거
오늘 아침 7시 반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출근하던 직장동료를 대나무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피해자는 목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9·9절 금수산 참배 안 한 김정은
9월 9일 북한의 정권수립일을 맞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김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 "조선 측과 전략적 의사소통을 심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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