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수가 대폭 인상… 빅5 중증환자 비율 상향
정부가 2027년까지 중증·응급 수술, 마취 등 건강보험 저수가 3000여 개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빅5 병원은 3년 내에 중증환자 비중을 현행 50%에서 70%까지 올리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 밑그림도 구체화됐습니다.
▶ 새 역사교과서 공개…보수편향 논란
교육부가 심사를 통과한 9개 출판사의 32종 중·고교 역사교과서를 공개했습니다.
일부 교과서에선 이승만 정부에 대해 독재 대신 장기 집권 으로 표기하는 등 보수편향적 시각이 담겼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준법지원센터서 분신 소동…17명 중경상
충남 천안시 법무부 준법지원센터에서 50대 보호관찰 대상자가 몸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사무실에 있던 6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직원과 민원인 총 17명이 다쳤습니다.
▶ 화살 날아와 차량 관통…한체대 위험 방치
한국체육대학교 양궁 연습장에서 날아온 화살이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관통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개방된 옥상에서 훈련하다 벌어진 건데, 석 달 가까이 지나도록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등의 조치가 없어 재발 우려가 제기됩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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