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검찰 명품백 의혹 수사 마무리…"청탁 없음"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을 수사해 온 검찰이 최근 전담수사팀 구성 지시 4개월 만에 수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린 건데, 수사 결과는 조만간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보고될 예정입니다.
▶ 물폭탄 종다리, 소멸 후엔 열폭탄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서해 중부를 중심로 최대 100mm 이상의 많은 비를 뿌리고 소멸했습니다.
비가 그친 후에도 고온 다습한 수증기 덩어리가 내륙에 머물면서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찜통더위가 예상됩니다.
▶ [단독] 흡연장서 70대 때려 살해한 20대 검거
어제저녁 서울 중랑구의 한 아파트 흡연장에서 70대 남성의 얼굴을 수차례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진 피해자가 숨진 건데, 두 사람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 주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추석 한 달 앞두고 채소값 들썩
폭우 등 기상 악화의 영향으로 채소류 가격이 급등하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한 달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상추가 171%, 오이가 99%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는데, 다음달 추석을 앞두고 물가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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