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기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 유죄 선고 닷새 만에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관련 제3자뇌물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경기도와 쌍방울이 결탁한 불법 대북송금의 실체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전북 부안서 4.8 강진…"전쟁 난 줄 알았다"
오전 8시 25분쯤 전북 부안에서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강한 규모인 4.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창고의 벽과 주택 창문 파손 등 피해가 잇따랐는데, 약 300km 떨어진 강원 지역에서도 지진이 감지됐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 대표 원톱 체제 결론…"한동훈 곧 출마 선언"
국민의힘이 당대표만이 당의 인사·조직 등에 관한 결정권을 갖는 현행 단일 지도 체제 를 유지하고 당대표 선출 시 민심을 20~30% 반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게 유리한 조건이 갖춰지면서 "한 전 위원장이 다음 주쯤 출마를 선언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중국, 푸바오 푸대접 논란에 허겁지겁 공개
지난 4월 중국으로 돌아간 자이언트판다 푸바오 가 2개월여 만에 대중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중국 측은 푸대접 의혹 과 달리 푸바오의 건강에 이상이 없으며 중국 기지와 판다 집단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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