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윤 대통령 "총선 민심 겸허히 받아들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총선에 대한 첫 입장 표명을 하면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더 낮고 유연한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이 바라는 변화가 무엇인지를 더 깊이 고민하고 살피겠다"며 "민생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국힘 당선인 총회…"실무형 비대위 뒤 전대"
국민의힘이 당선인 총회를 열고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뒤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를 결정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다음달 초까지 비대위를 꾸린 뒤 선출되는 원내대표에게 권한을 넘기고, 6월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방안에 무게가 실립니다.
▶ 일본 외교청서에서 또 "독도는 일본 땅"
일본이 오늘 발표한 올해 외교청서에서 독도는 일본 땅 이라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반복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라고 강력하게 항의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 트럼프, 전직 대통령 첫 피고인 출석
오는 11월 미국 대선의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재판에 피고로 출석했습니다.
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형사재판의 피고인석에 선 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을 기소한 건 미국에 대한 공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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