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이시우 공천 취소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17번으로 배정된 이시우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이 지난해 골프접대 의혹으로 직급이 강등됐던 사실이 MBN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부실검증 논란이 확산하자 국민의미래 최고위원회는 긴급 회의를 열고 이 전 서기관에 대한 공천 취소를 의결했습니다.
▶ 윤 대통령, 의대 단계적 증원 일축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최소한의 증원 규모"라며 단계적 증원에 재차 선을 그었습니다.
복지부는 의료 현장에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 1,300여 명에 대해 오늘부터 효력이 발생하는 업무개시명령을 공고했습니다.
▶ 아파트 공시가 또 상승…최고가는 164억
올해 전국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적용되는 공시가격이 작년보다 평균 1.52%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은 164억 원의 서울 청담동 더펜트하우스 청담 으로, 4년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 이혼 요구한 남편에 빙초산 뿌리고 상해
"이혼하자"는 남편의 말에 격분해 남편에게 빙초산을 뿌리고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해당 여성은 미리 준비한 빙초산을 거실에서 자고 있던 남편에게 뿌리고 흉기를 휘둘러 전신화상 등 큰 상처를 입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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