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MBN 뉴스7 예고입니다.
▶ 총선 D-30…"방탄 동맹" vs "반국민세력"
22대 총선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의 여론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연대를 두고 "범죄자 연대, 방탄 동맹"이라고 비판했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반국민세력과 국민의 대결"이라며 심판을 호소했습니다.
▶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장 수락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선거대책위원장 제안을 수락했습니다.
민주당은 선대위 체제로 전환한 후 최근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사천 논란 등을 수습하며 총선 본선 모드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 탁구 논란 이강인, 축구대표팀 발탁
아시안컵 기간 탁구 사건 의 중심에 섰던 이강인이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국민께 속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해 경기를 펼쳐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오늘부터 군의관·공중보건의 투입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정부가 오늘부터 의료 현장 20곳에 군의관과 공중보건의 158명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는 긴급 총회를 열고 교수 집단행동 등 논의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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