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뉴스입니다.
OECD 최저 수준의 신규 확진자 수와 치명률에 높은 백신 접종률까지 더해지면 한국이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문재인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4일) 국무회의에서 국민에 약속한 추석 전 3,600만 명 1차 백신 접종을 이번 주에 달성할 수 있게 됐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접종에 참여한 국민과 의료진 덕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또 접종 속도가 앞으로 더 빨라질 것이라며 10월 말로 앞당겼던 국민 70% 2차 백신 접종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1차 접종률은 물론 접종 완료율에서도 세계에서 앞선 나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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