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프레스룸 라이브의 국영호입니다. 4월 3일 수요일. 오늘 이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 이어 전공의들에게 직접 만나 대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의대 교수 단체도 조건없이 만나라고 했지만, 전공의 단체는 아직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미니 대선 으로 불리는 인천 계양을의 이재명, 원희룡 두 후보가 TV 토론에서 날 선 공방을 주고받았습니다. 원 후보가 "재개발 지구 아는 단지 있나", "정부 일하게 해줘야 한다"고 하자, 이 후보는 "외워 온 모양", "민생 파탄 경제 폭망"이라고 받아쳤습니다.
정부의 노력에도 소비자물가가 두 달 연속 3%대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농산물이 많이 올랐는데 사과와 배는 80% 넘는 상승율을 나타내, 윤 대통령은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 자금을 무제한-무기한으로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레스룸 라이브, 1분 뒤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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