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연극 축제인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경기 용인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르네상스를 꿈꾸다 를 주제로 전국 16개 시·도 극단의 공연과 초청작 등을 볼 수 있고 대학생으로 구성된 12개 팀의 대학연극제 공연도 펼쳐집니다.
용인시는 연극 개막에 앞서 원로배우 이순재 씨 등과 함께한 기자회견에서 행사계획과 준비과정, 그리고 기대효과 등을 설명했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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