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를 비롯한 경기 남부지역 7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미래형 스마트벨트 전략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열린 행사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수원과 용인, 성남과 안성, 이천, 평택시장, 이재명 경기지사와 박찬훈 삼성전자 부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들 7개 도시가 구성한 미래형 스마트벨트 연합체는 정부의 4차 수도권 정비계획과 K반도체 전략에 맞춰 미래 산업을 지원하고 중앙정부와 소통하는 지방정부 협력체계입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