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가 내년에 열리는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용인시는 지난 5일 열린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 유치 설명회에서 성남시와 경합을 벌인 끝에 시 최초로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내년에 열리는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체육기반시설을 대폭 확대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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