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어제(16일) 시청에서 GS건설과 RE100 산업단지 전력공급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습니다.
시와 GS건설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전국 최초로 조성되는 재생에너지로만 제품을 생산하는 RE100 산업단지 에 필요한 전력공급 인프라 구축과 운영사업을 공동 개발하고, 기업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한편, 당진시는 2023년까지 45만 8천 제곱미터 부지에 150억 원을 들여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 김영현 기자 /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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