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가 어수선한 정국 상황에서 지역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시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게 민생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긴급 간부회의를 연 신상진 성남시장은 행정의 신뢰와 시민 중심의 행정, 공직자로서 소임 완수 등 세 가지를 당부하며 "공직자는 시민의 버팀목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내년도 예산을 조기 집행하기로 한 성남시는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서비스 등을 꼼꼼하게 펼치기로 했습니다.
[ 윤길환 기자 luvl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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