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세청장들이 서울에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국세청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53차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 회의 , 스가타의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스가타는 조세행정 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해 1970년 결성된 조세행정 회의체로, 올해는 18개국 국세청장 등 대표단과 10개 주요 국제기구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스가타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2013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 김경기 기자 goldgam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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