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로수퍼가 지난달 26일 외식업계 종사자와 셰프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컬리너리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F&B 전문 교육컨설팅업체 인사이트플랫폼과 협업으로 진행한 행사는 쿡앤토크 콘서트의 형태로 진행됐는데, 셰프 박준우가 강연자로 나서 현업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돈육 활용법을 공유했습니다.
돈육 메뉴의 맛을 디자인하다 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 박준우 셰프는 고기 부위의 장단점과 조리법 , 미각와 시각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기술 등 미식 셰프만의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현장에 직접 참가한 안드레아스 타카미야 아그로수퍼 아태지역 총괄이사는 한국 외식업계와의 동반 상생은 자사의 오래된 기조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국내 외식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박준우 / 셰프
- "아그로수퍼에서 수직계열화 시스템이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한 회사에서 모든 부분을 관리를 하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믿을 수 있고 균일한 품질을 얻어낼 수 있는 거죠. 음식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건 맛이죠."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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