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는 희귀난치병 환아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7천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명륜진사갈비는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자에게 지급될 외식상품권 1만 원권 20만 장을 대한적십자에 전달했고, 사용된 7만여 장 1매당 1천 원을 적립해 기부금을 조성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발달장애나 소아암, 유전자 이상 등 희귀난치병 환아들의 수술비와 병원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강형준 / 명륜진사갈비 회장
- "명륜진사갈비는 오늘 대한적십자사에 희귀난치병 환자들을 위한 기부금 약 7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저희의 나눔이 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확산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명륜진사갈비가 되겠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영상취재 : 정상우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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