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구 10명 중 1명이 당뇨병일 정도로 당뇨병 유병률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매경헬스와 건강기능식품 당이락 이 지난 3일 충무로 매경교육센터에서 당뇨교실 을 개최했습니다.
앞서 매경헬스는 당뇨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당뇨병을 퇴치하기 위해 올바른 당뇨병 정보를 전달하는 당고당락(糖苦糖樂) 캠페인을 당이락 과 함께 전개하고 있습니다.
당뇨교실에서는 고성권 세명대 바이오식품영양학부 명예교수의 당뇨를 다스리는 홍삼의 한방효능 강연을 시작으로 이민원 중앙대 약학대학 명예교수의 당뇨병 치료제는 있는가? , 상형철 재활요양병원 대표원장의 통합의학적 자연치유 4가지 까지 총 3개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 고성권 / 세명대 바이오식품영양학부 명예교수
- "홍삼과 같이 우리가 당뇨나 대사증후군에 효능이 있다라고 논문 같은 데에 많이 보고가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기능성 원료로서 등록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상당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그런 특산품이 바로 홍삼이니깐 이런 것들을 같이 섭취해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신성호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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