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시니어스가‘시각 장애인과 함께하는 마라톤 대회’와‘시각 장애 아동들을 위한 점자 교구재 만들기’등 사회공헌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임직원 약 50여 명은 지난 8월 31일 ‘제10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 5km 걷기 부문에 참여해 해당 마라톤 참가비를 서울시장애인스포츠연맹에 기부했습니다.
앞서 임직원 약 70여 명은 지난 8월 8일에도 서초동 본사에서 사회적 기업이자 공예학교인 ‘담심포‘와 협업해 시각 장애인용 점자 시계를 제작했습니다.
한국법인 이명균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 계층을 돕고 이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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