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제68주년 개원기념식을 열고 의사일정에 돌입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어제(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김진경 의장을 비롯해 양당 교섭단체 대표와 간부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김진경 의장은 "중앙정치가 보여주지 못한 대화와 타협, 소통과 합의의 정치를 만들어 내겠다"며 "제11대 의회의 후반기 2년은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더 큰 미래를 여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