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이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신격호 롯데 희망 장학금 의 신입 장학생을 위한 2024 신격호 롯데 한마음 소통캠프 를 개최했습니다.
신격호 롯데 희망 장학금 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재단의 핵심 사업으로, 제41기 희망 장학생 200여 명은 사회봉사 공모전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팀워크를 다졌습니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한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진다고 믿는다"며 "따뜻한 가슴과 재능을 가진 장학생들이 사회의 선순환을 이루도록 재단이 꿈과 희망이 되어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정예린 기자 jeong.yeli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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