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농협중앙회, 삼성전자와 손잡고 K-푸드와 연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와 중기부는 농협중앙회, 삼성전자,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공장 구축, 해외시장 개척, 금융과 유통 지원 등을 담은 K-Food+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K-Food+는 지능형 농장, 농기자재, 반려동물 음식, 동물용의약품 등 K-푸드 연관산업을 뜻합니다.
▶ 인터뷰 : 송미령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우리 농산업 수출 업체 중에 99%가 중소기업에 해당합니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해서 수출 바우처 지원을 하게 되고요."
[이혁근 기자 root@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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