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의 약자와의 동행 핵심 정책인 서울 안심소득 이 2주년을 맞아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서울시가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한 안심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기준소득 대비 부족한 소득을 일부 채워주는 소득보장 모형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토론회에서 "안심소득이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 뉴노멀로, 글로벌 스탠다드로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오세훈 / 서울시장
- "사각지대 없이 보듬을 수 있다는 이런 정책 실험이 이뤄진다는 것은 이른바 K 복지의 시작이라고 자부해도 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서영 기자 / lee.seoyou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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