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엔봉사단 제12기 CEO 써밋 회원들이 지난 22일 강원도 삼척의 군부대를 방문해 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유엔봉사단 관계자는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군과 민이 공동체임을 알리면서 군인들의 숭고한 노력에 대하여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우는 위문 활동을 펼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유엔봉사단 안헌식 이사장은 봄을 맞이해 잊혀져 가는 듯한 군장병에 대한 위문활동을 실시했다며, 각종 재해와 재난복구 현장에서 솔선수범하는 장병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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