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아트엑스포 개인전 부스에서 열린 이영아 작가의 전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이 작가는 제4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을 받은 떠오르는 작가로,
대표작 기쁜 우리 젊은 날 을 한류스타 김준수가 구매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주로 한 가지 색을 활용하는 단색화의 대가인 이 작가는 단순해 보이는 그림 속에 많은 이야기와 성찰을 담아 작업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작품을 감상하는 이에게 힐링을 전하고 싶다며 관람객들에게 편한 마음으로 그림을 봐달란 소망을 전했습니다.
▶ 인터뷰 : 이영아 / 작가
- "너무 부담을 갖지 않으시면서, 작가의 의도를 이해하려는 생각으로 그림을 보면 더 많은 감동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 작가는 내일부터 한 달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갤러리H에서 전시를 이어갑니다.
[ 신영빈 기자 / welcom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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