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가 20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주년 개원 기념식을 열고 성과 보고와 내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365mc는 개원 20년 만인 올해 연 매출 1천억 원을 달성했다며,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적극적인 해외진출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365mc는 내년에는 해외사업 확장과 지방줄기세포 센터 건립 등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365mc는 기념식에서는 네이버 클라우드와 비만 치료에 특화된 스마트병원 구축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인터뷰 : 김남철 / 365mc 대표
-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여러 동남아시아 지역 진출을 하고 장기적으로는 중동지역이나 기타 전세계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20주년을 맞이한 저희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전현준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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