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3년간 멈췄던 정월 대보름 맞이 달집태우기 축제가 경기 여주에서 열렸습니다.
여주시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어제 남한강변 연인교 아래 달맞이 광장에서 여주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 를 개최했습니다.
여주사랑시민연합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지역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조상의 정월 대보름 잔치를 재현했습니다.
▶ 인터뷰 : 이충우 / 경기 여주시장
- "그동안 힘들었던 모든 일, 이 달집에 모두 태워버리시고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올해 대풍 나세요."
[ 이재호 기자 Lee.jaeh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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