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가 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 SK하이닉스, 용인일반산업단지와 원삼면 지역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는 협약에 따라 주민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원삼면 지역발전 상생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사업 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입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협약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순조로운 정착과 안정적인 생계 대책 마련을 위한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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