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는 어제(29일) 광주터미널에서 겨울철 화재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많은 시민이 몰리는 대형마트에 대한 기관장 합동 긴급안전 점검도 이뤄졌습니다.
이번 캠페인과 안전 점검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광주의용소방대 등 150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방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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