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엔봉사단이 30일 창립 51주년 기념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사회 각계 각층의 리더 200명 가까이가 참석했으며,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은 2030 미래 전략 기획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을 소개했습니다.
김성재 한국유엔봉사단 총재는 "유엔이 추구하는 가치인 평화, 개발, 인권이 활성화돼 가장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인터뷰 : 김성재 / 한국유엔봉사단 총재
- "(요즘과 같이) 소외된 계층이 많을 때 우리가 더욱 더 함께 힘을 합쳐서 봉사와 나눔의 역사를 계속 이뤄갈려고 생각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김형균 VJ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