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가 배드민턴 유망주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과 손을 맞잡았습니다.
지난 8일 일화 서울지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일화 김상균 회장과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 이용국 회장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올해 하반기 일화는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에 현금 1천만원과 2천6백만원상당의 자사 음료를 후원할 예정입니다.
일화 김상균 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스포츠계가 겪고 있는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 유망주를 육성해 국위선양은 물론 대중적인 스포츠로서 국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