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더리터를 운영하는 희천이 부산화랑협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맺고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지원에 나섭니다.
협약식은 부산진구 희천 본사에서 김대환 대표와 윤영숙 부산화랑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협약으로 희천은 오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 메인 제휴업체로서 더리터의 커피와 음료 소개 등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김대환 희천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 지역의 미술문화 향유에 관심을 기울이고 서로가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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