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환 한세실업 대표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내년 1월 취임을 앞둔 과테말라 부통령 당선인 등 차기 내각 인사들과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과테말라 정부 인사들은 현지 투자와 고용을 지속적으로 확대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는 “과테말라 정부가 투자 유치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만큼 한세실업도 지속적으로 협력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5년 과테말라에 진출한 한세실업은 3개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약 2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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