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과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제2회 라이나50+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에게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제2회 라이나50+어워즈 수상자로는 생명존중 부문 조동우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교수, 사회공헌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창의혁신 부문 브라이토닉스이미징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조동우 교수는 의료용 3D프린팅 기술로 수술 후유증을 최소화했고, 서명숙 이사장은 시민활동을 통해 장년층 이상의 행복한 삶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브라이토닉스이미징은 소형 MRI 기기를 개발해 적은 비용으로 퇴행성 뇌질환 조기진단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 인터뷰 : 홍봉성 /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
- "신문에 나는 그런 애국자 분들도 많지만, 신문에 안 나는 애국자 분들을 위해서 상을 자그맣게 마련해서 주는 게 어떻겠나…, 이런 상을 만들게 돼서 굉장히 뿌듯하게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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