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제18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바이오화장품 업체인 파이온텍 김태곤 대표가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파이온텍은 지난 2015년 매출 70억원에서 지난해 246%나 증가한 242억원을 기록해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유완식 쎄믹스 대표가 은탑 산업훈장을, 김덕수 한국신호공사 대표가 산업포장을 받는 등 총 191명이 포상을 받았습니다.
대통령상을 받은 김태곤 파이온텍 대표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 인터뷰 : 김태곤 / 파이온텍 대표
- "청년 창업을 해서 17년 동안 연구개발에만 집중해오다. 우리 회사가 2년 전부터 그동안 연구개발한 제품을 가지고 해외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그동안 누적된 기술들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큰 성과를 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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