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해지고 싶다"…SNS 메시지 통해 연락
일주일 후 드러낸 본색…남성에게 투자 권유
가상자산·금 거래 투자 요구…정보·수익률 제공
의심하자…"누나 못 믿어?" 친분 내세우기도
누나 의 정체는 20·30대 조직원…경찰 검거
총 122억 원 갈취…현지에서 유흥비로 탕진
12명 구속·8명 불구속…해외 체류 6명 수배 중
<출연자>
최진녕 변호사
황석진 동국대 교수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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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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