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로에 주차돼 있던 레미콘 미끄러져
가로등 넘어지면서 지나가던 행인 사망
경찰 "운전자, 주행 중 이상 느껴 차량 정비"
레미콘 점검하던 운전자도 현장에서 사망
경사로에 주·정차 할 때 고임목 설치해야
경찰 "고임목 1개 받쳐져 있었던 것으로 보여"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박성배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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