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검은 연기·불길 치솟아
입주민 "집이 찌그러지는 소리 났다"
주민 30여 명 대피…1명 사망·5명 경상
소방관 "폭발로 인해 현관문이 밖으로 떨어져"
1층에 공동 LPG 저장소…배관 통해 가스 공급
LPG 폭발로 추정…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중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명기 정신과 원장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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