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노인 역도 선수>
40kg이 넘는 역기를 백발의 할머니가 거뜬히 들어올립니다.
이 할머니의 나이는 무려 아흔 살.
심지어 이 할머니는 2020년 교통사고를 당하고 파킨슨병 진단을 받기도 했습니다.
손발이 떨리고 일어서기도 쉽지 않았지만, 오히려 가장 힘든 순간을 이겨내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이렇게 젊은 사람도 부러워 할말한 체력을 갖게 됐습니다.
도전과 희망으로 한계를 극복하고, 가장 젊은 날을 보내고 있는 90살 할머니를 저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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