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금세공 기술>
보석 산업으로 뼈대가 굵은 중국 광둥성 선전.
전통의 세공 기술로 이름 높은 이곳의 금붙이들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작은 금 표면에 수백 개의 절단면을 내 마치 다이아몬드처럼 세공할 수 있는 기계가 등장했고,
이 한 쌍의 정교한 황금 원앙은 전통적인 수작업과 3D 프린팅 기술이 만난 결과입니다.
기존의 노동집약적이던 방식에서 벗어나, 더욱 효율적이고 간소한 작업이 가능해졌다는데요.
올해 3분기, 이미 중국인의 금 소비량은 8백 톤이 넘은 상황.
황금을 대하는 그들의 마음, 여전히 진심인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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