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를 기리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
이게 지난 7월 30일에 미국 LA근처 글렌데일 시에
건립이 됐었는데요.
지금 이것을 두고 한국 양국 간에
사이버대전이 한창이라는 소식입니다.
미국 현지 연결해 현재 상황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주한미포럼 윤석원 대표 연결 되어 있습니다.
1. 미국의 한 누리꾼이 백악관의 인터넷 청원사이트에 소녀상을 철거해달라 라고 청원 글을 올렸는데 12만 명 정도가 현재까지 지지서명을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우리 국내 네티즌들도 청원서명에 참여하고 있다고 하는데?
2. 누가 이렇게 제일 먼저 철거하자고 청원을 올린 건가?
3. 어찌됐건 청원지지가 10만 명이 넘으면 백악관이 공식성명을 발표하는 게 원칙이라고 하는데? 이번 소녀상 철거와 관련해서도 입장표명이 있었나?
4. 상황이 이렇게 되자 우리나라에서도 맞불청원하고 지지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어제 하루 3만 명 넘게 서명했다고 하는데... 이 서명운동이 미국 현지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일까도 궁금한데?
- 또 이 사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까, 어떻게 보나?
5. 우리나라에서도 감정적으로는 폭발하고 있는 것 같은데... 좀 더 현명한 대응방법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된다.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지 한 말씀 부탁드린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가주한미포럼 윤석원 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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