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번에는 민주당 설훈 의원과 안철수 신당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철수 의원의 정치세력화가
찻잔속 미풍에 그칠것이라는 게 새누리당의 입장이라면
민주당은 정치권에 태풍이 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아닐까요?
민주당 설훈 의원과 직접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1. 설의원께도 가장 쟁점이 되고 있는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의 시국미사, 그리고 거기서 나온 발언 문제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지... 질문드리겠다?
2. 안철수 의원이 내일 자신의 정치세력화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하더라. 아무래도 신당창당에 대한 비전을 밝히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3. 전부터 설의원께서는 안철수 신당창당은 이중낭비라고 하셨던데?
결국 민주당과 함께할 것이라는 확신에서 그런 소릴 하신건가?
4. 반면 민주당 조경태 최고의 경우, 안철수 신당이 빨리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그래야 민주당도 자극을 받고 달라질 것이라고 했는데?
5. 당장 민주당의 지지율이 아직 생기지도 않은 안철수 신당보다 낮다는 것은 민주당으로써는 뼈아프게 생각해봐야할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
-일각에서는 안철수 신당이 창당되면 민주당내 이탈세력이 생길 것이란 얘기도 나오고 있던데?
6. 여야대표회담에서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제안한 여야 4인 협의체에 대해 여전히 새누리당이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새누리당이 양특을 수용할때까지 여야의 대치 정국... 이대로 계속되는 것인가?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민주당 설훈 의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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