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정치가 사라졌다”
국회를 향한 국민들의 원성이 자자합니다.
이럴 때 역대 대통령의 리더십을
배워야한단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오늘은 고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분들 모셨습니다.
정경수 21세기 방송포럼 대표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 회장
최영일 정치평론가입니다.
(인사)
1. 최근 영화 명량 열풍도 그렇고요. 우리 사회가 진정한 리더십을 갈망하고 있단 목소리가 나옵니다. 특히 꽉 막힌 정국을 풀어가려면 리더십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었다면 이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갔을까요?
2. 두 분께서 고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인연이 깊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먼저 정경수 대표와의 인연부터 짚어보죠.
“우리집 자취생이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일가 중 누가 자취생이었습니까?
3. (정경수) 다음 키워드는 ‘박정희 대통령의 호출’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 대표를 직접 호출 했다고요?
4. (정경수) 심지어 육영수 여사가 청와대로 초대한 적도 있다고?
육 여사의 인상은 어땠습니까?
5. (양영태) 다음 키워드 보죠. ‘건치가족’ 인데,
박정희 전 대통령 일가 건치가족 맞습니까?
양 회장께선 박정희 전 대통령 일가 주치의를 언제부터 하신건지?
6. ‘테니스 친구’ 이건 누구와의 인연인가요?
7. (정경수) 박근혜 대통령과 만난 적은 없으신지?
7. 그렇다면 직접 만난 인간 박정희와 대통령인 박정희는 분명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만?
8.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것도 사실인데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공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부녀 리더십
9. 박근혜 정권을 읽으려면 박정희 리더십을 봐야한다는 이야기도 나와요.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리더십 어떤 차이가 있다고 보십니까?
- ‘새마을운동’을 펼쳤던 박정희 전 대통령과 ‘규제타파’를 외치는 박 대통령... 경제를 살려야한다는 목표는 동일한 것 같은데?
- 박정희 대통령은 야당 의원들과 자주 만남을 가졌다고 하던데요?
- 이번 세월호 정국 해결을 위해 박 대통령이 직접 유족을 만나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생각은 어떠세요?
# 일베 폭식 투쟁
10. 유민아빠의 단식에 동조 단식하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앞에서 자장면이나 치킨을 먹으며 조롱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광화문에서 이념 충돌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대한민국 이념갈등을 풀 해법은 없을까요?
혹시 박정희의 리더십에서 해법을 찾을 순 없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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