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반도에 고조되는 위기감에
세계 각국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중국과 북한의 접경지역이죠.
연변 최전방 주민께서는 현 상황,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전화로 연결합니다.
연길시 거주하시는 천광일 씨 안녕하세요.
1. 현재 한국의 소식, 잘 알고 계시죠?
조선족 동포들께서도 걱정이 많을 것 같은데요?
--> 상황 주시하고 있다...동포들 모이면 이런이런 얘기...
2. 북한의 반복되는 도발 행동에, 연변에 계신 동포들께서는 어떤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까?
--> 도발이 반복 되면서 익숙해진 분위기?
2_1. 혹 북측에서 넘어온 분들의 얘기나, 북측에서 전해지는 소식은 들으신 게 없습니까?
--> ??
3. 최근 중국 정부도 이례적으로 북한의 자중을 요구하며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는데요. 중국 내 언론 등을 통해 그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4. 조선족 동포로서 북한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 남한 정부에게도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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