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 씨가 부실 근무 의혹을 받는 가운데, 같은 그룹의 강승윤 씨가 군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강승윤 씨는 어제 SNS에 "군 생활에서 만난 전우들 덕에 꽉 차고 소중한 추억들이 가득한 1년 반이었다"며 전역 소감을 밝혔는데요.
특히 군 생활 중에 우수훈련병 표창을 시작으로 독서감상문, 백일장 대회에서 우수장병상을 수상하고 조기진급에도 성공하는 등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을 흐뭇하게 했습니다.
공교롭게도 강승윤 씨의 전역과 맞물려 그룹 멤버 송민호의 부실 근무 의혹이 불거졌는데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송 씨의 병가와 휴가 등은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MBN #굿모닝MBN #강승윤 #송민호 #위너 #군복무 #전역 #우수훈련병 #우수장병상 #조기진급 #한혜원아나운서 #인터넷와글와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