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털어내는 판다>
눈으로 뒤덮인 중국 쓰촨성의 자이언트 판다 국립공원입니다.
나무 앞에 선 판다 한 마리가 몸을 부르르 떨면서 몸을 하얗게 덮은 눈을 털어내는데요.
눈을 맞은 판다가 눈을 터는 모습이 적외선 카메라에 그대로 찍혔습니다.
판다 공원은 2만 2천 제곱킬로미터에 달해 산시성과 간쑤성에까지 걸쳐 있는데요.
중국의 70%의 야생 판다와 8천 종 이상의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야생 판다들이 추운 겨울 날씨에도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MBN #굿모닝월드 #박진아아나운서 #눈 #중국 #쓰촨성 #판다 #나무 #공원 #서식 #야생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