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작가 고명환 씨가 소설가 한강 씨와 나란히 교보문고 올해의 작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교보문고는 어제 제11회 교보문고 출판 어워즈 수상자를 발표했는데요.
"한강 작가는 노벨문학상 수상자로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으며, 고명환 작가는 자기계발 분야에서 주목받는 베스트셀러를 집필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고명환 씨는 2005년 교통사고로 생사의 갈림길에 선 경험 이후 작가로 활동을 하게 됐다고 알려졌는데요.
지난 8월 출판된 에세이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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