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아델 이 자신의 콘서트 객석에 앉아 있는 오랜 우상 셀린 디옹 을 보고 눈물을 터트리는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미국 공연에서 노래를 부르던 아델은 희귀 난치병으로 활동을 중단한 셀링 디옹을 발견했습니다.
아델은 마이크를 쥔 채로 무대를 벗어나 객석을 향해 걸어갔는데요.
두 사람은 한동안 부둥켜안은 채 눈물을 흘렸고, 객석에서는 환호와 응원이 쏟아졌습니다.
해당 영상은 SNS에 올라온 지 하루도 되지 않아 300만 회 가까이 조회됐고, 누리꾼들은 "두 전설이 만났다", "나도 눈물이 났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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