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타투 소비자가 약 1,3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일부 5성급 호텔들이 몸에 문신이 있는 사람의 입장을 제한하는 노타투존 을 도입하면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헬스장의 이용안내 규정에 과도한 문신이 있는 고객의 출입 제한을 하는가 하면, 수영장을 이용하려면 문신을 가릴 수 있는 수영복이나 패치 등을 착용해야 한다고 공지하는 곳이 속속 생겨나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개인의 자유", "스타들도 많이 하는데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과 "공공장소에서는 자제하는 게 맞다"는 의견으로 엇갈리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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